익산시의회 제111회 임시회 폐회
○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 제111회 임시회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7일 폐회했다.

○ 이번 임시회에서는 한방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사업을 통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지역주민 중심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새로운 한방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제정한「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 제시의건」과 준공후 27년이나 경과되어 건축물이 노후․불량하므로 새롭게 정비하여 도시미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어양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심의하여 향후 어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탈수 있게 되었다.

○ 시 의회는 이 밖에도 익산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조례안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16일에는 김세현, 김병옥, 이희광, 최병모, 황종하, 송호진, 조규대 의원등 7명의 의원이 차례로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이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전라일보/김종순기자, 매일전북/김형록 기자, 한민일보/박윤근기자, 익산신문/ 조경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