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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의회 강현욱 도지사에게 익산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요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3.30
조회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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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강현욱 도지사에게-
익산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요구

○ 지난 23일 현장체험 답사차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를 방문한 강현욱 전라북도지사를 접견하고 익산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요구하고 이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 이 자리에서 김정기 의장은 아직도 혁신도시 문제는 익산시민의 가슴에 생채기로 남아있으며 이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치료하기 위해선 전라북도에서도 익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추가 반영, 원도심 역세권 개발추진과 관련하여 종합물류 유통 단지 조성등 개발 실행계획 용역사업비로 국․도비 지원 요청, 왕궁특수 지역 이전에 따른 조속한 재원 마련등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 또한 김영배 운영위원장도 “함열등 익산 북부권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도농 통합으로 오히려 발전의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어 지리적으로 가까운 논산이나 강경등으로 생활권을 이동 시키고 있으며 이는 시 자체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익산시 발전에 큰 장애 요인인바, 앞으로 도 차원에서 이 곳 북부권 개발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김용균 행정자치위원장도 “「KTX 정차역 확정 조속 발표」를 정부에 건의해서 항간에 떠도는 ‘KTX 정차역 이전설’등 의심을 불식시켜 줄 것”을 요망했다.

○ 강지사는 이런 건의 사항들에 대하여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국책 사업이기도 하므로 빠른 시일 안에 사업들이 진행되고 완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특히 「KTX 익산 정차역」은 건교부나 국토연구원에 확인 결과 절차상 발표가 조금 연기된 상태이지 익산의 정차역 확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익산신문/조경장 기자, 내일신문/ 이정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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