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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으
대수
발언자 최병모(마동)
등록일 2006.02.20
조회수 802
첨부파일 제111회최병모의원시정질문.hwp (103 kb)
가.솜리문화예술회관 주차장 문제에 관하여
-솜리문화예술회관의 주요시설은 12,977㎡ 부지면적에 지하1층 지상3층이며, 관람석은 대·소 공연장을 포함 1,577석에 비하여 고작 5.4%인 86면에 불과한 실정임.
-1년 평균 운영일수가 212일에 이르고 1회 평균 305명, 최대 4,994명까지 이용한 적이 있으나 주차장 86면 중 직원 및 관계자가 주차하고 나면 50면도 안되는 실정임.
-각종 공연이 있는 날에는 주차장이 부족하여 예술회관 앞 대로와 인근 주변도로 양 옆에 주차함은 물론 마을 안길까지 주차하고 있는 형편으로 주차전쟁을 하고 있는데 예술회관 주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나.청소년 휴식공간의 문제에 관하여
-솜리문화예술회관, 시립도서관, 마한학생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며 인접지역에는 동중학교, 남중학교, 지원중학교, 익산대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그 중심지역에는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마동공원이 자리잡고 있음.
-마동공원에 극한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X-game장을 설치하여 청소년들의 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가 놀이문화 공간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생각됨.
-마동공원은 신·구 시가지에서 접근성이 양호하므로 X-game장을 조성하면 청소년들의 여가 문화체육벨트로써 활용과 원도심지역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는?
타당성이 있다면 언제부터 조성할 계획인지?

다.귀금속 보석산업의 활성화 문제에 관하여
-귀금속 산업은 노동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숙련기술을 가진 인력이 서울등 문화복지시설이 많은 대도시로 빠져나가고 있음은 물론 값싼 인건비를 찾아 공장의 중국이전이 가속화되고 있어 앞으로 우리 익산시가 보석의 도시라는 이미지가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으며 지역경제 또한 장기적으로 침체될 가능성도 있음.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왕궁 보석박물관 주변인 왕궁면 동용리 일원에 귀금속 보석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전시판매센터 및 웰빙시설 1,150평과 보석가공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총 150여억원을 투입하여 보석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및 관광시설의 연계로 보석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을 추진 중에 있음.
-그렇다면 현재 영등동에 위치하고 있는 보석가공단지 및 판매센터는 어떻게 할 것인지 시장의 견해는?
-귀금속 보석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병행하여 인근 용남저수지의 수자원과 주변마을 야산을 개발하여 주변 공원화를 병행 추진하는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한다면 접근성도 양호하고 인근 배후도시에서의 관광객 유치가 유리할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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