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글자크기조절, 인쇄

시정질문

홈 인터넷방송역대 의정활동 동영상시정질문

인쇄 페이스북 트위터

대수, 발언자, 제목, 등록일,조회수, 첨부파일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제1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수
발언자 송호진(영등1동)
등록일 2006.02.21
조회수 757
첨부파일 제111회송호진의원시정질문.hwp (97 kb)
가.농수산개발비 예산배정에 관하여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농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가 부채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발표 직전인 1994년도에 788만원이었던 것이 10년 후 2,900만원으로 3.7배가 늘었으나 같은 기간 동안 농가소득은 2,031만원에서 2,900만원으로 42.8% 증가에 그쳤음.
-농촌 현실이 이렇게 절박함에도 익산시의 농수산개발비를 보면 2003년 38,755백만원으로 일반회계 총액의 10.5%이던 예산이 2005년도에는 31,648백만원으로 일반회계 총액의 7.8%로 해를 거듭 할 수록 농수산개발비가 줄어들고 있음.
-지난 1월 16일 의회에 보고한 2006년 주요 시정을 보면 올해 10대 중심사업에도 농업문제는 끼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대책은?

나.영등지구의 난개발에 따른 주차난에 관하여
-영등지구는 익산 도심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시민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임.
-산업도로는 이미 그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이고, 최근 롯데마트의 증축, 홈플러스의 신축 등으로 산업도로 주변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고 말았음.
-하루빨리 영등동지구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다.문화예술 부문에 관하여
-우리 익산은 보석과 문화관광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며, 익산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하면 예술단에는 합창단, 교향악단, 무용단을 두도록 되어 있음.
-2004년 7월 27일 개정하여 관악합주단을 교향악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되어 있으나 2006년 1월 현재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있으며, 예산 편성조차 하지 않고 있음.
-차제에 예술단에 대해 엄격히 평가하여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라.고속철도 정차역에 관하여
-우리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혁신도시 유치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평가 결과에 의해 무산된 뒤, 32만 시민의 허탈감, 상실감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도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판에 최근에도 전주권 인사들이 공공연히 호남고속철도 도내 정차역을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음.
-2005년 12월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익산역을 최적안으로 선정, KTX 정차역이 익산역으로 확정되었다고 하지만 KTX 정차역 선정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계속 번져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여 익산역을 사수할 것인지 그 대응책은?

목록

  • 담당부서 : 의회사무국/홍보자료계
  • 연락처 : 063-859-418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