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글자크기조절, 인쇄

시정질문

홈 인터넷방송역대 의정활동 동영상시정질문

인쇄 페이스북 트위터

대수, 발언자, 제목, 등록일,조회수, 첨부파일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제1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수
발언자 조규대(황등)
등록일 2006.02.21
조회수 853
첨부파일 제111회조규대의원시정질문.hwp (101 kb)
1.석재산업 활성화에 관하여
-석재산업이 IMF이후 업체간 과당경쟁과 우수 기능공의 미확보로 인한 제품의 품질 하락 및 값싼 중국석의 저가공세로 인한 수출부진으로 휴폐업 등 경영위기를 맞고 있으며, 국내시장 역시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지역상품 보호육성을 앞세워 관급공사에 지역산 물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 수주 물량이 급감하고 있는 실정임.
-전통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석재업을 시작한 익산지역에 석제품 전시판매센터 건립과 석재 박물관을 건립하여 익산시에서 지향하고 있는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할 용의는?
-작년부터 시작한 석재산업 특구지정신청이 늦어지는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은?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농지전용 및 석분 매립장조성과 산림훼손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풀어 나아갈 것인지?
-지역내 공공건물은 익산석 사용을 의무화 할 수 있는 방안과 돌문화 축제 등을 통하여 익산석의 판로개척을 위하여 홍보대책도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있는지?

2.전국 최초의 벼 공매시장 개설 제안에 관하여
-농·축산물의 수입개방화에 따른 여파로 2005년 가을의 벼 수확기에는 벼 40kg 가마당 농가 수취가격이 41,000원 정도로 전년대비 10,000원 이상이 하락하여 농촌현장에는 생산물의 보관 및 판매에 큰 혼란이 야기되었던 사실이 있음
-수확기의 사상 유래 없는 혼란은 농림부의 가을철 벼 수확기에 작년과 다른 산물수매 정책변화에 기인한 것도 큰 사유이지만 현실적으로 생산물의 70% 정도를 처리하고 있는 벼 도정업자 및 중매인의 가격하락을 노린 최성 출하기의 벼 매입기피가 제일 큰 원인이었다고 생각됨.
-이러한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가을철 벼 수확기인 10월부터 익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벼 공매시장을 설립하고 벼 공매시장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생산자 단체인 농협에 위탁 운영코자 하는 사업을 제안하는 바임.
-첫째, 벼 주산지의 2~3개 읍·면당 1개 지역에 국비와 시비를 포함하여 5,000평 내외의 부지에 톤백을 처리할 수 있는 간이저장시설, 지게차, 대형차량주차장, 벼 구매자 및 농업인 편익시설, 무인경비시설 등을 설치하고,
-둘째, 이의 운영을 위해 조례제정을 통하여 경쟁방식으로 수탁 또는 위탁운영을 위한 농협을 선정하여 일정비율의 운영비를 지원하면, 농협에서는 벼 매입업자로부터 채권확보 및 대금정산을 책임지도록 하면 자주 발생되어 농가의 삶의 의욕을 저버리게 하는 일반 매입업자를 통한 사기사건 등의 예방효과 및 농업인의 추곡처리 불안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셋째, 가을 벼 수확기에 벼 중개 및 도정업자의 추곡매입을 기피하는 대책으로 수확된 벼를 보관할 수 있는 농가의 창고신축이 필요한 바, 이에 소요되는 평당 50만원 내외의 창고시설비를 절감할 수 도 있어 농가 소득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임.
-현재의 농가여건으로 쌀 시장개방의 파고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브랜드 개발, 친환경농업의 대대적 추진, 농외소득원 개발에는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본의원이 제안한 사항이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목록

  • 담당부서 : 의회사무국/홍보자료계
  • 연락처 : 063-859-418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