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115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시 의원별 질문요지 

○ 익산시의회가 115회 임시회에서 각 국․소별로 200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열띤 질문과 토론을 벌였다. 특히 초선 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각 의원들의 질문요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김대중 의원(중앙,인화,모현,송학) : 문화관광과에서는 시민을 위한 많은 문화예술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관련 분야에만 사업을 치중하지 말고 다른 예술 분야에도 투자를 균등히 하여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바람.

▶ 송병원 의원(영등2, 어양, 삼성) : 장마철 폭우로 인하여 우리시 관내 도지정 문화재가 붕괴되고 파손이 우려되고 있으니 평소 문화재가 붕괴되지 않도록 예방을 철저히 하여 마한 ․ 백제문화의 전통이 살아 이어지도록 하기 바람.

▶ 임영애 의원(비례대표) : 솜리 문화예술회관은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많이 하고 있으나 시민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시민들에게 홍보를 철저히 하고 특히 어린이 관련 공연을 많이 유치하도록 하기 바람

▶ 소병홍 의원(동산,영등1,팔봉) : 우리시는 지금 전국적으로 보석의 도시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나 그에 비해 보석박물관 관람객 수는 적으므로 미륵사지나 왕궁탑 등 익산을 상징하는 곳을 관람하기 위한 수학여행객들이 들러서 갈수 있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관광객을 많이 유치할수 있도록 하기 바람.

▶ 김정수 의원(마, 남중, 신) : 기초생활 수급자의 생활 안정이나 자립 자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기금 융자사업의 융자액 및 건수가 해년마다 줄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자금을 많이 확보하고 홍보를 철저히 하여 많은 기초 수급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바람

▶ 백경민 의원( 영등2, 어양, 삼성) : 참여정부에 들어와 복지 관련 예산이 많이 증액되고 있으므로 우리시에서도 국도비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일선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도 서민의 입장을 많이 고려하고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바람.

▶ 주유선  의원(비례 대표) : 복지사업의 우선 순위와 달성 목표등 지역실정에 맞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시 복지 마인드가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 될 수 있도록 하여  우리시 복지 계획이 충실한 토대위에 구축되도록 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