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제120회 의원별 질문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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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18 |
조회수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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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시장을 상대로한 열띤 시정질문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 제120회 2차 정례회에서 김용균, 임영애, 장오준 의원등이 차례로 시장으로 부터 답변을 요구하는 시정 질문을 벌였다의원별 시정질문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김용균 의원 : KTX 호남 고속철도 정차역의 익산역 확정과 관련하여 신역사 건립계획과 역세권 개발문제 및 환승체계의 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문하였으며, 낙후된 구도심과 남서부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창인․평화지구의 아파트 건립 의지 및 대형마트 개점으로 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남부시장 현대화 사업과 만경강 고수부지의 시민 체육공원 조성, 모현동 택지개발지구내와 중앙동의 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시장의 의지를 물었다. 또한 많은 예산이 소모되는 소모성 축제를 지양하고 타 시도처럼 자연생태공원이나 농업생태공원 같은 생태원을 조성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시장의 의지를 물었다.
▶임영애 의원 :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익산시 인구를 증가 시킬수 있는 방안으로 교육 문화 복지등 다양한 방면의 새로운 발전과제를 도출할 수 있는 방법 마련에 대해서 질문하였으며 갈수록 늘고 있는 국제결혼이민여성에 대한 영유아 양육비 및 생활유지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등에 관한 시차원의 배려 방안에 대해서 물었다.
또한 주5일 근무시대를 맞이하여 생산 목적으로만 삼던 1차산업의 농업에 3차산업인 관광을 접목한 경관농업이 농촌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급부상하면서 고창의 청보리밭 축제등 시군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도 함라의 구절초 생산지인 함해국을 경관농업 특구로 지정받아 문화관광, 농업,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장오준의원 : 도시의 교통 분담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레저 활동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가 오히려 도로의 연계성 부족, 노점상, 노상적치물로 인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인 자전거 도로 활성화 방안과, 하나로 도로에서 미륵산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건설할 용의와 교통사고 사망율 전국 1위인 우리시에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할 의향은 없는지 물었다.
또한 콘도미니엄 및 골프학교, 연수원등을 건립토록 되어있는 웅포 골프장 조성 후속사업들을 2008년도부터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야 되는데 그 진행사항과 세계 골프대회 유치 추진상황을 소상하게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kbs/우광택기자, 금강방송/강세훈기자, 전북일보/장세용기자, 전라일보/김종순기자, 새전북/우병희기자, 전주일보/조경장기자,전북연합/임규창기자, 대중일보/고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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