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이곳은 시의회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익산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제시하는 코너 입니다. 답변을 원하시는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접수]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도시관리공단(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운영방침에 대해 한마디 합니다 .
정유미 |2025.01.20 |9
첨부파일(0)
익산시는 일방적으로 통보한 서부권역다목적 체육관 수영강습/강사 변경에 대해 즉각 시정하고 회원들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요!
1. 익산시 서부권역다목적 체육관은 익산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진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목적으로 운영, 관리 중에 있습니다.
2.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익산 시민은 자부심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3.특히 서부권역다목적 체육관에서 운영중인 수영 강습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에서 약 30개의 프로그램, 수백여명의 익산시민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4.이번, 25년 서부권역다목적 체육관의 수영 강습 프로그램 변경 및 신청 방법을 결정한 익산시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현실을 익산시민이자 이용중인 회원으로써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할 수 없습니다.
왜, 익산시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은 일방적으로 여러개의 수영 프로그램을 단 3개의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였나요? 그것도 신규반만 모집을 하는건가요?
5.또한, 익산시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은 24년 하반기, 일방적으로 강사를 바꾸면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많은 회원들에게 단 한마디 공지하나 없었습니다!!
수영 강사에 따라 영법이나 수영 커리큘럼이 달라지고, 또 강사의 스타일에 따라 강습에 많은 변수가 생기는데 일방적으로 바꾸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하기 어려웠지만 진행중인 수업이 있었고, 다행스럽게 열정적인 강사님으로 교체가 되어서 위안을 삼으며 다니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6.또한, 익산시 국민생활관 운영조례 제36조에 의하면 공단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매년 수렴하여 사업 운영에 반영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서부권역다목적 체육관은 설문조사는 해놓고 설문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은채로 마음대로 모든 수업을 폐강시키고, 회원들을 멘붕에 빠뜨렸습
니다. 수렴을 하였으면 공개를 하고, 적절한 대안을 내놓는 것이 공무원의 일 아닙니까?
그리고 또, 익산시는 24년 하반기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영강습 신청을 선착순으로 지정한바 있습니다.
저 역시도 작년 하반기에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회를 얻게 되었고, 내가 힘들게 얻은 기회인 만큼 누구보다도 애정을 가지고 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추첨제가 아닌 선착순을 유지한다고 공지사항이 떴었고, 그런줄 로만 알고 있었으나, 25년 신규 신청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지도 않고, 또 어떤 공지도 하지 않은 상태로,6개월도 안되어서 마음대로 추첨으로 바꿔버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변경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속내가 궁금합니다.
이런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의 일방적인 통보나 막무가내 운영이 익산을 사랑하고 익산시민으로 누릴 수 있는 건강증진과 체육 진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익산시의 운영목적과 부합되는지 심히 의문이 듭니다
시정에 바란다 라는 코너에 올라온 몇개의 같은 내용의 글을 보았습니다.
모두 같은 내용의 답변이더군요. 익산 도시관리공단으로 이관처리 하겠다는,,,,
왜 강습이 가능한 강사님들은 안전요원으로만 돌리려 하고, 발을 묶어 놓게 하려는 건지.
대체 왜 국민생활관의 고인 물들은 건드리지 않고 서부권역만 건들어 대는지 그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공무직으로 강사들을 전환하면서 이런 일 저런일 시키면서 다른 대체 인력에 대한 방안은 마련하지 않으셨나요?
윗장빼서 아랫장막으려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분명히 수준차이가 나는 수영강습이고, 오랜기간 다녀온 회원들도 있는데 신규반만 달랑 3개반을 모집한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전주시설공단만 해도 수업이 많이 개설되어있고, 기존 회원들의 의견도 많이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익산은 시민이 봉인가 봅니다.
국민의 힘 윤상현 의원이 2~3년만 지나면 다 뽑아주게 되있다고 그런말을 했었는데 익산시 공무원들도 그런류의 생각을 하며 행정을 하시는건 아닌가요?
시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는 이사장은 지금 이사실을 알고 있는건가요?
즉각 시정하고 다른 대안을 마련해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 담당부서 : 의회사무국/홍보자료계
- 연락처 : 063-859-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