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송동 266-7번지 (부송도서관 뒤편 야산) 공원 조성을 요청합니다

부송동 266-7번지(부송도서관 뒤편 야산)는 현재 쓰레기 불법 투기와 범죄 우려가 높은 지역입니다. 특히, 이곳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이 드물고 어두운 환경으로 인해 아동 성범죄, 폭행 등 강력범죄 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초등학교 및 주민 거주시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아동들이 더욱 쉽게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만약 위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는 주민 안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에 부송동 266-7번지를 공원화하여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현재 다른 지역들처럼 공원 시설을 갖춘다면, 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을 것입니다.

시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송동 주민 일동